세계에서 가장 많은 땅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땅부자 BEST12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는 약 1억4,900만 제곱킬로미터의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 면적의 21%가 소수의 손에 들어가 있다고 하죠.

물론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나 태국 왕같이 실질적인 땅 소유주가 아닌 국가적인 상징으로 여겨지는 땅부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엘리자베스 여왕같은 경우는 영국과 캐나다, 호주, 그리고 저 멀리 떨어져 있는 포클랜드 제도까지 다 명목상 소유하고 있죠.

하지만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땅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질적인 땅부자 베스트12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조금이라도 땅면적을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면적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12. 테드 터너

총 보유 면적: 8,100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충청남도 크기

미국의 방송업계 대부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테드 터너는 CNN과 타임워너사의 수장입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냥과 낚시를 즐기는데, 미국 조지아와 몬타나 주 그리고 남미 아르헨티나에 수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이죠.

11.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

총 보유 면적: 11,571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경상남도 크기

2013년부터 아버지의 대를 이어받아 카타르 국왕이 된 하마드 알타니는 올해 만 36살의 나이로 부탄 국왕과 함께 이 리스트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속합니다.

카타르 국왕은 법적으로 카타르 전체 면적에 해당하는 11,571 제곱킬로미터를 소유하게 되죠.

10. 제임스, 아더, 존 어빙 형제

총 보유 면적: 14,569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강원도 크기

캐나다 대기업인 J.D. Irving 그룹을 물려받게 된 제임스, 아더, 존 어빙 형제는 미국 동북부의 메인 주 일부분과 캐나다 노바스코시아, 뉴브런스윅 등의 수많은 땅을 상속받았습니다.

9. 음스와티 3세

총 보유 면적: 17,363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경상북도 크기

아프리카의 스와질랜드 전체 면적을 완벽히 소유하고 있는 음스와티 3세는 지구의 마지막 전제군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와질랜드에서는 건물 소유권이나 땅 문서가 따로 존재하지 않죠.

8. 셰이크 사바 알아프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총 보유 면적: 28,327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경기도 + 강원도

미국의 큰 도움을 받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은 쿠웨이트의 전체면적에서 미군 기지 면적을 뺀만큼 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쿠웨이트는 중동의 모든 국가들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의 미군 기지와 건물들을 제공하고 있죠.

7. 레치에 3세

총 보유 면적: 30,349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경기도 + 경상북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안에 위치한 작은 국가 레소토의 국왕 레치에 3세는 법적으로 레소토의 전체 면적과 다이아몬드 광산들을 자신의 이름 아래 소유하고 있습니다.

6.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부탄 국왕

총 보유 면적: 38,849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경상남도 + 경상북도 + 전라북도

불과 26살의 젊은 나이로 부탄 국왕이 된 남기엘 왕추크는 부탄을 민주주의 국가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뜻과는 다르게 농사로 적합하게 기름진 부탄 전체 면적이 아직도 국왕 소유로 등록되어 있죠.

5.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총 보유 면적: 92,300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대한민국 크기

아랍리그와 WTO (세계무역기구)에 둘 다 멤버로 등록되어 국민적 영웅으로 여겨지는 요르단의 국왕 압둘라 2세는 중동에서 미국의 중요한 동맹 세력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요르단 전체 땅면적을 소유하고 있죠.

4. 오만 술탄 카부스

총 보유 면적: 309,500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대한민국 3배

자신의 아버지를 내치고 술탄의 자리에 올랐던 카부스 빈 사이드 알 사이드는 현재 75살의 나이로 아랍에미리트 바로 옆에 있는 오만 전체를 46년째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만은 90% 이상이 사막으로 뒤덮혀 있죠.

3.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

총 보유 면적: 710,627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대한민국 7배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의 무역 다리 역할을 하는 모로코는 주변 국가들의 몰락에 흔들리지 않고 꽤 안정적인 경제를 이끌어왔습니다.

1999년부터 모로코 국왕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6세는 모로코 전체 땅면적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으면서 불과 15년만에 부동산 사업으로 무려 3조 원대의 재산을 부풀렸죠.

2. 프란시스 교황

총 보유 면적: 716,293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대한민국 7배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 시티는 1 제곱킬로미터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교황청이 보유하고 있는 수백개의 바티칸 대사관들과 카톨릭 성당들은 법적으로 프란시스 교황 소유로 등록되어 있죠.

1.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

총 보유 면적: 2,149,690 제곱킬로미터

우리나라 비교: 대한민국 22배

작년에 사망한 형을 이어 80세의 나이로 사우디 국왕 자리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는 우리나라 22배에 해당하는 땅면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면적 자체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름밭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는 압도적인 땅부자 1순위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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