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레어하고 비싼 DC코믹스 등급 순위 BEST10


최근에 미국의 한 뉴스기사 헤드라인에서 슈퍼맨이 출연하는 액션 코믹스 한권이 이베이(eBay)에서 320만 달러에 팔리다 라는 기사가 떴는데 참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기사 내용처럼 정말 DC코믹스 등급 1순위인 액션 코믹스 제 1권이 그만큼 가격에 팔렸죠. 위 사진은 원래 단돈 10센트 하던 그 만화책을 거액에 사간 장본인입니다.

우표나 오래된 동전 등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역시 희귀한 만화책들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DC코믹스만 모으는 마니아층들도 있죠.

특히 DC코믹스가 제작한 영화들이 헐리우드에서 대 히트를 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러 DC코믹스 등급의 아이콘들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얼마전에 라이벌인 마블코믹스 순위 베스트10을 소개한적이 있었죠.

1937년, Detective Comics Inc.,가 처음으로 아메리칸 액션 코믹스를 발행했는데, 내셔널 코믹스로 이름을 바꿨다가 나중에는 현재 DC코믹스로 완전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위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마블과 비교해서는 DC코믹스 등급의 만화책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인기순으로 희소성 가치가 매겨지다 보니 조금은 밀린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은 가장 비싸고 희귀한 DC코믹스 등급 순위 베스트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 More Fun Comics No.52 (1940년 2월)

31만 달러 → 3,592만 원

More Fun Comics 는 1935년에서 1947년까지 내려온 아메리칸 코믹북스의 컬렉션이었습니다.

물론 추후에는 그 유명한 DC코믹스로 바뀌게 되었죠. 현재 52번째 편이 31만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The Spectre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비싼 가격이 매겨져있다고 합니다.

9. Detective Comics No.29 (1939년 7월)

33만 달러 → 3,823만 원

제 29권은 배트맨의 두번째 표지 등장이자 시리즈에서는 세번째로 등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배트맨은 닥터 데스(Dr. Death)라는 악당을 상대하는데, 배트맨한테는 최초로 마딱트리는 악당이죠.

8. Detective Comics No. 31 (1939년 9월)

42만 달러 → 4,865만 원

64페이지에 달하는 Detective Comics 31권은 배트맨과 브루스웨인의 약혼녀 줄리 매디슨, 그리고 The Monk라는 악당이 출연합니다.

보통 배트맨은 동물들과 싸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이 만화책에서는 The Monk가 보낸 고릴라 한마리와 싸우게 되죠.

7. Action Comics No. 7 (1938년 12월)

44만 달러 → 5,098만 원

슈퍼맨은 DC코믹스 등급 히어로들 중에 당연 톱에 들어갑니다. Action Comics 7권에서 슈퍼맨이 그 두번째 표지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서커스 단장 악당을 상대로 싸워서 로이스 래인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6. All-American Comics No. 16 (1940년 7월)

57만 달러 → 6,603만 원

영화로는 그닥 흥행을 보지 못했지만 희귀 만화책으로는 6천만원 이상으로 가치가 있게 만들어준 DC히어로는 바로 그린 랜턴 (Green Lantern)입니다.

그린 랜턴은 All-American Comics의 16권에서 처음 모습을 들어냈는데요.

이 캐릭터의 세부적인 배경을 소개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5. Detective Comics No. 1 (19437년 3월)

59만 달러 → 6,835만 원

1937년부터 2001년까지 881권이나 발행된 DC코믹스의 제 1권으로서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는 만화책입니다.

배트맨은 27권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배트맨을 포함해서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을 64년간 소개하게 되었죠.

4. Batman No. 1 (1940년)

64만 달러 → 7,415만 원

배트맨 1권은 배트맨과 악당들을 중심으로 다룬 첫 만화책입니다.

여기서 조커와 캣우먼 그리고 로빈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3. Superman No. 1 (1939년)

77만 달러 → 8,920만 원

살짝 예상 밖이지만 1년 먼저 발행된 슈퍼맨 첫권이 배트맨 첫권을 DC코믹스 등급 순위로는 넘어섰네요.

Superman No.1을 스타트로 워낙 인기를 끌고 호응도 좋아서 매달 만화책을 발행하기로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슈퍼맨 시리즈가 흥행을 했기 때문에 배트맨이 나오게 된 거죠.

2. Detective Comics No. 27 (1939년)

249만 달러 → 28억8,466만 원

배트맨이 처음 이 세상에 소개된 Detective Comics 27권은 250만 달러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가격이 매겨져 있습니다.

1. Action Comics No. 1 (1938년 6월)

453만 달러 → 52억4,800만 원

2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쳐도 안되는 금액인 52억원이 바로 Action Comics 1권의 가격입니다.

역시 슈퍼맨의 힘이라고 할까요?

이 만화책은 앞서 소개했듯이 이베이를 통해 320만 달러에 판매되었는데, 현재는 그 가치가 올라서 453만 달러를 호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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